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행... "러 관광객은 아직 관심 없지만, 중 관광객들 사이 인기"

블라디보스토크에서 북한행...

지난 주 첫 출항한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조선(북한) 나진을 연결하는 해상화물여객선에 러시아 관광객들이 아직까지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고 연해주 여행사 '노븨예 푸테셰스트비야'(새로운 여행) 홍보실장이 말했다.
"새로운 프로젝트다"라며 "아직까지 러시아 관광객들은 아직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이 관광 수요가 생길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만경봉호 출항 소식에 중국 여행사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면서 "지난주 블라디 첫 출항에 일부 중국 여행사 관계자들이 몰려왔다"며 "중국 관광객들 사이 인기를 끌 수 있을 것으로 여긴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新闻来源: kr.sputni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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