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이 산불로 인한 연기로 뒤덮여

블라디보스톡이 산불로 인한 연기로 뒤덮여

블라디보스톡 월요일 아침에 연해주 여러 지역의 산불로 인한 연기로 뒤덮였었다고 "인테르팍스-극동을 통해 연해주 뉴스가 전했다."

"하산지역과 한카이스키 지역, 국경부근의 지역에서도 산불이 났다. 산불 연기가 바람을 통해 블라디보스톡까지 왔다. " 라고 정보부 서기 프림기드로멘 빅토르 출코브가 전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바람이 세지고 나면 연기는 하루 안에는 사라질 것이다.

"연해주 뉴스"가 전한 연해주 행정부의 언론 보도에 따르면, 현재 복잡한 산불사태들이 일어나고 있다. 하루 만에 18개의 지방자치기관에서 약 450헥타르 면적에 28차례의 화재가 발생하여 360명이 넘는 사람과 90개의 장비가 소화에 관여했다. 연해주에 220헥타르가 넘는 면적에 17차례의 산불이 일어났고, 4차례는 화재를 제지시켰다. 올해 초부터 연해주에서는 10,000헥타르 이상의 면적에서 150건 이상의 화재가 기록되었으며 이는 작년에 같은 시기보다 두 배나 많은 수치이다.

번역 및 검토: 김새별, 허동준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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