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해주, 전 러시아 환경보호 대청소 합류

연해주, 전 러시아 환경보호 대청소 합류

4월 22일 생태계의 해를 맞아 전국적으로 대청소가 열렸다. 연해주도 이 대청소에 참여하게 된다.

“연해주 뉴스”는 이 날 전국의 지방자치제가 참여할 것이라고 연해주청사 공보실의 소식을 인용, 보도하였다.

"4월 22일은 세계 지구의 날입니다. 봄마다 우리의 쉼터와 거주지를 청소하는 것은 바람직한 전통이죠. " 알렉산더 코르셴코 환경부 장관은 말한다.

연해주 부주지사 예브게니 비쉬냐코바에 따르면, 대청소 기간 동안 묘목을 심을 것이며 일부 도시와 지역에는 새 놀이터, 벤치와 휴지통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그는 "공원, 광장, 해변가 및 주거지 주변 등을 청소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그는 또한 지자체 및 관리 회사의 책임자가 청소 작업에 참여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도구와 쓰레기 처리를 위한 운송수단을 제공하도록 지시받았다고 전했다.

2017년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령에 따라 생태의 해로 지정되었다.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연해주 주지사의 승인을 받아 실행되는 프로젝트에는 특별 보호구역 계발 및 동물보호, 산림보존, 물, 대기, 폐기물 관리, 환경 교육 및 생태분야 국제협력 개발을 포함한 140여 개의 프로젝트가 포함되어있다.

이번 생태계의 해를 기점으로 연해주 대표의 위임에 따라 열리는 행사는 지역 주민과 공공 환경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다.

번역 : 이종민

검토 : 고영성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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