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극동서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있어

러시아 극동서 강진 발생. 쓰나미 위험 있어

캄차카 반도 우스트캄차츠크 마을 근처 태평양 해역에서 진도 6.7의 강진이 발생했다. «연해주 뉴스»는 주민밀집지역에서 진도 5수준의 진동이 관측되었으며,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타스 통신을 인용, 보도하였다.

타스 통신은 ''캄차카 연안 태평양 해역에서 진도 6.7의 지진이 발생했다”며  ''진앙은 우스트캄차츠크 지구에서 85km 떨어진 지점으로 확인됐다. 주민들은 진도5수준의 진동을 느꼈고 이에 쓰나미 경보가 발령되었다''고 페트로파블롭스크 지진관측소의 조사를 보도하였다.

지진은 현지 시각 오후 4시 9분(블라디보스톡 시간 오후 2시 9분) 발생했다. 예비 자료에 따르면 인명이나 재산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캄차카 주 비상사태부는 아직 이 상황에 대해 언급한 바가 없다.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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