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 공항 일정표에 세 개의 새로운 국제선이 생긴다

블라디보스톡 공항 일정표에 세 개의 새로운 국제선이 생긴다

연해주에서 오사카(일본)로 가는 정기 항공편이 여름 초부터 블라디보스톡 공항에서 개시되고 또 도쿄로 가는 항공편 빈도도 증가 함으로써 정기항공편이 매일 운행될 수 있을 것이라고 ''연해주 뉴스''에서 금요일에 있었던 블라디보스톡 공항의 소식을 인용보도하였다.

블라디보스톡 국제공항(AO 'MAB')에서 2017년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운행될 여름 항공일정표가 개시된다. 블라디보스톡 공항의 여름시즌에는 40개 이상의 국내선 및 국제선의 항공편이 운행될 것이다. 가장 기대되는 여름시즌의 새로운 항공편으로는, 일주일에 2번 출항하는 S7 항공사의 A-320 항공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하얼빈으로 출항할 새로운 시촨항공의 입항을 계획하고 있으며 천진항공을 통해 천진 항공편이 재개될 것이다.

나리타공항(도쿄,일본)의 항공편은 매일 오로라항공 또는 S7항공을 통해 운영될 것이다.

여름시즌 시간표에는 부산과 하얼빈 항공편 수 또한 증가할 것이며 중국의 대련, 상하이, 홍콩 , 베이징 그리고 평양, 타슈켄트, 옌지로 가는 항공편 운행도 지속될 것이다.

러시아 국제선에는 사라토프항공사 AN-148 항공기를 통해 블라디보스토크 - 블라고베셴스크 – 크라스노야르스크항공편이 일주일에 두 번 운영될 것이다.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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