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블라디보스톡에 기록적인 수의 크루즈 여객선 방문하다

2017년, 블라디보스톡에 기록적인 수의 크루즈 여객선 방문하다

연해주뉴스에서 인용한 연해주 관광행정부장 콘스탄틴 쉐스타코브 (Konstantin Shestakov) 의 말에 따르면 이번 년도에 해양여객선이 블라디보스톡에서 14번 방문했는데 이는 전년인 2016년의 두 배에 달하는 수치라고 한다.

''올해 14척의 선박이 입항할 예정이다. (TASS비공식통계에 인하면 1만 4천명 이상의 여행객이 포함됨.) 이는 이미 확정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 수치는 2012년, 12척의 배가 항구에 들른 것보다 더 많다. ( 2016년에는 6척의 배가 입항함.)'' – 타스의 쉐스타코프가 인용보도 하였다.

관계자는 아직 입항신청을 확정하지는 않았기 때문에 입항 선박의 수는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언급했다.

대한민국의 기업인 롯데관광개발은 코스타 빅토리아호와 코스타 네오로맨티카호의 블라디보스톡 입항을 확정시켰다고 관광행정부서에서 이를 확인하였는데 첫 번째 선박은 연해주에 5월 2일에 입항하고 다음 선박의 입항은 5월~9월 사이에 입항할 예정이다.

관광행정부서에 따르면 올 해 일본에서 작년보다 두 배에 달하는 선박이 입항할 예정인데, 니폰 마루호는 6월 7일, 아스카 2호는 6월 23일, 오션드림호는 7월 31일 그리고 퍼시픽 비너스호는 9월 10일에 블라디보스톡으로 들어온다고 한다. 그리고 2016년에 블라디보스톡으로 입항한 6척의 배중 대한민국과 중국에서 온 선박이 가장 먼저 들어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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