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맹 평의회 의장 발렌티나 마트비안코 (Valentina Matvienko)는 2 월 21 일 러시아 공식 방문 중 러시아 사회주의 공화국 지도부와의 회담에서 극동 지역과 베트남 지역의 상호 작용에 중점을 두도록 제안했다. 사절단사업에는 총재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Vradimir Miklushevsky)가 참석했다.

연해주 행정부 정보국에 따르면 협상 과정에서 최우선적인 관심사는 러시아와 베트남 간의 무역 및 경제 협력 개발로 향했다. 발렌티나 마트비엔코 (Valentina Matvienko) 러시아 국회 상원의 연설자에 따르면, 자유 무역 협정 (FTA)이 유라시아 경제 연맹 (Eurasian Economic Union)과 베트남 간의 무역 협정 (Trade Union)이 발효됨으로 인해 무역 거래는 거의 3 배 증가 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과정에서 성장 포인트는 지역관계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베트남정부 국무총리 구엔 슈안(Nguyen Xuan)과의 회담에서 푸콤 발렌티나 마트비엔코(Fukom Valentina Matvienko)는 극동을 강조하면서 베트남의 지역들과 러시아 주체간의 직접적인 접촉을 실현하고 확장할 것을 제안했다.

"시베리아와 극동 지역과 베트남 지역의 상호 작용에 힘을 실어 주는 것이 가능할 것입니다. 러시아 경공업 클러스터, 농업 기업의 영역 확장과 관련된 베트남 기업에 관심이 있습니다. 이러한 기획들은 모스크바와 칼루가 지역에서 성공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이후에는 연해주 및 극동 전체로 확산 될 것 입니다. "라고 연맹 이사회 의장이 말했다.

베트남정부 총리 또한 러시아와 베트남 간의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베트남에서 러시아사절단의 작업에 참여한 연해주지사인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Vradimir Miklushevsky)는 이 지역에서 경공업 클러스터를 구축하는 몇 년 동안 베트남동료들과 논의했지만 그 당시 이 프로젝트는 수입된 재료의 높은 관세 때문에 경제적으로 이익이 없다 판단되었다고 전했다.

"현재 연해주에서 블라디보스토크의 자유항구 (Free Port of Vladivostok)라는 독특한 체제를 도입할 때, 수출 지향 산업에 유리한 자유세관정책이 발효되는 범위 안에서 베트남동료들과 다시 이 프로젝트를 논의하길 원합니다, "- 주지사가 말했다.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Vladimir Miklushevsky)는 블라디보스톡자유항의 대표기업은 해외 투자기업을 포함하여 160 개 이상의 회사에 달한다고 강조했다. 지리적 위치의 이점과 지역의 운송시스템의 잠재력을 고려하면 투자자들에게 세계 최대 시장으로 나아가는 길을 보증한다. 기존 인프라뿐만 아니라 폭넓은 면세 혜택이 우선 개발 지역의 투자자에게 제공될 것이다.

"연해주에는 석유화학 회사가 3 개가 있으며, 가까운 미래에 4 번째 회사가 탄생하게 될 것입니다. 러시아 극동 지역에서는 투자자를 위해 전례 없는 지원 조치를 취했으며 새로운 비즈니스 지원 메커니즘은 러시아와 베트남의 대외 무역 회전율을 높이고 투자 유입을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활발한 지역 간 협력을 통해 양국 관계에서 경제적 돌파구를 제공할 것입니다 "고 연해주지사는 말했다.

블라디미르 미클루셰프스키 (Vladimir Miklushevsky) 주지사는 베트남 사회주의공화국 연방평의회 공식 사절단의 업무에 참여한다. 러시아사절단은 방문 첫 날인 2월 21 일 베트남 사회주의 공화국 국회 의장 응우 엔 티 킴 누간 (Nguyen Thi Kim Ngan), 국무총리 구엔 슈안 푸콧(Nguyen Xuan Fukom)과 , 베트남 공산당 중앙위원회 사무총장 구엔 푸 트롱(Nguyen Phu Trong)을 만났다. 이 후에 러시아의회의원들은 베트남 대통령 트란 다이 꽝 (Tran Dai Quang)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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