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 남부지역의 한 주민이 50만 유로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다

사할린 남부지역의 한 주민이 50만 유로가 들어있는 가방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주다

사할린 주민이 자신의 직장 근처에 눈 속에서 50만 유로,  1만 5천 달러,  150만 루블이 들어있는 업무가방을 주웠고 이를 주인에게 돌려주었다. ''연해주 뉴스''가 이에 관해 보도했다.

그녀는 처음에 그 서류가방 안에 무엇이 있는지 몰랐었다. 분실물을 방으로 가져와 직장동료들과 함께 내용물을 확인했다. 가방 안에는 서류와, 1년 기간의 비자, 어느 기업의 통행증이 있었다. 현금을 다시 세보고 그 금액에 놀랐다. 주민의 말에 따르면 그녀는 바로 사할린 남부 경찰서로 가방을 갖고 가서 분실물을 당직근무자에게 맡기고 자신의 직장에 대한 정보만 알렸다.

''저녁 6시가 넘어서 2명의 미국인이 통역가와 함께 저희 직장에 찾아왔을 때 너무 놀랐어요. 그 돈은 어떤 사업의 자금이라 하더라고요. 그 들은 감사를 표하면서 저에게 4천 5백 루블 보답으로 주셨어요.'' 라고 주민이 이야기하였다.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回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