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디보스톡에서 아이키도 어린이부 행사를 열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아이키도 어린이부 행사를 열었다

블라디보스톡에서 아이키도(일본 합기도) 어린이부 행사를 열었다. 이번 행사는 2 번째로 열리는 것이다. 연해주주민 외에도 아무르 지역에서 젊은 수련생들이 자신의 기술을 선 보이기 위해 이 곳으로 왔다. 특파원들도 시합에 참가하였다.

호신 동작들을 같이 하지만 이 대련에는 패자는 없다. 대련 상대는 서로의 어깨를 잡고 다리를 치며 원으로 상대를 회전하여 던진다. 아이키도에는 결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기술을 선보였다.

이 행사의 참가자인 니키타 아가피토브는 ''저는 아이키도를 현재 8년을 수련했습니다. 저는 자신을 발전시키고 어떤 상황에서도 저를 일으키기 위해 아이키도를 수련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어린 수련자들의 하나하나의 움직임들은 ''국립 블라디보스톡 방송국- 연해주 뉴스'의 비디오카메라에 포착되었다. 우리 방송국은 이 행사를 독점취재하고 있었는데, 작년에 이 행사에 70명의 아이들이 참가했다면, 이번에는 두 배는 증가하였다고 창설자가 설명했다.

2 번째 아이키도 어린이부 행사의 조직위원회 위원장 드미트리 포그레브노이는 연해주 아이키도 센터의 지부장이다. 이 아이키도 센터는 아이키도 어린이부는 아이들이 균형잡이고 강해지게 하기 위한 건강목적을 우선적인 임무로 갖고 있다. 그러나 그 강함이란 힘만을 이야기하는 것이 아닌, 내면적인 성숙을 이루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은 두 말할 것도 없이 아이키도의 기술이다. 즉, 호신술을 운용하는 능력이다. 

사범은 ''아이키도의 목적은 적을 해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와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생각과 몸은 부드러운 상태로 있어야 한다. 어린이 부 행사는 입문생들에게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경험이 될 것이다.'' 라고 역설하였다.


新闻来源: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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