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번째 동방경제포럼이 2017년 9월 6일~7일, 블라디보스톡 루스끼섬에 위치한 극동연방대학교에서 개최될 예정이라고 Минвостокразвития(러시아 극동개발부)의 정보부에서 포럼조직위원회 회의 결과를 알렸다. 그리고 행사절차로 ''기초의 날''은 9월 5일에 진행된다. 러시아연방국무총리이자 조직위원회를 지휘하는 유리 뜨루녜브는 블라디보스톡 호텔자금과 도시인프라구조를 준비에 관련하여 위임받고 또한 극동연방대에는 포럼진행을 맡겼다. 동방경제포럼 프로그램 업무준비는 개별적으로 의뢰하였다. 국무총리의 말에 의하면, 그는 세 번째 동방경제포럼이 극동지역의 활발한 발전을 보여줘야 하고 또한, 새 경제정책의 결과를 이야기해야 하며, 광역시의 경제활성화를 촉진하는 계기가 되어야 한다고 하였다. ''다만, 이 동방경제포럼은 첫 번째 (경제정책의) 결과를 보일 뿐인데, 우리는 이 것이 아직 허가를 받았고 실현의 첫 단계에 이를 뿐이라는 것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고, 1~2년으로는 완전한 수행이 이루어졌다고는 할 수 없다. 하지만 일은 진행되고 있고, 방향성도 있다. 우리는 일자리 창출과 새로운 생산물을 생산할 계획을 세울 것이다.'' 라고 유리 뜨루녜브는 러시아극동개발부의 말을 대변하였다. 동방경제포럼은 극동경제의 가속화의 흐름을 타고 아시아태평양에서의 국제협력관계가 확대됨에 따라 매년 진행되고 있다. 두 번째 포럼은 2016년 9월 초에 블라디보스톡에서 진행되었는데, 러시아의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 일본의 신조 아베총리 그리고 대한민국의 박근혜 대통령이 참여한 포럼 메인행사 ''열린 극동지방''에는 전원이 참석했다. 2016년 동방경제포럼에는 1조 8천억 루블 이상 규모의 216개의 협정이 체결되었다. 가장 높은 수로 일본사절단 246명, 중국사절단 227명, 대한민국사절단 128명이 왔다. 행사에는 3,500명의 참가자와 56개국에서 1,100명의 대중매체 대표자들이 방문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