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 연해주를 잇는 운송로 협정 7월 전 체결 예정

중국과 연해주를 잇는 운송로 협정 7월 전 체결 예정

러시아연방과 중화인민공화국 정부가 국제운송로 ''프리모리예-1''과 ''프리모리예-2''의 개발을 위한 정부 간 협정을 2017년 7월 이전에 체결할 것이라고 극동개발부 알렉산드르 장관이 전했다.

갈루쉬카 장관은 “계약체결을 늦어도 올해 중순까지는 완료할 계획”이라며,  “서식이 확립된다면 5월 안에, 늦어도 7월에는 체결이 될 것” 이라고 밝혔다.

«연해주 뉴스»에 따르면, 그는 극동개발부가 현재 관련당국에 협조하면서, 동시에 투자자 및 전문가들과 협력을 하는 등 양방향으로 일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에 따르면 중국기업들은 연해주에서의 운송로 건설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또한 그는 “저번 주에 중국 내 매우 영향력있는 회사인 차이나 머천트 사 측 고위 대표자가 운송로와 항구, 인프라에 대한 재정활동 기록을 확인하는 등 실무적인 시찰을 하기도 하였다”고 언급했다.

극동개발부 장관에 따르면, 운송로의 개발에 관한 첫 번째 협정 형태가 2017년 1월 13일 중국측에서 러시아 측으로 보내졌다. 그러나 문서 상의 문제를 이유로 지난 주에야 러시아에 의해 ‘구체화된 형태’의 협정서가 중국 측에 보내졌다.

국제 운송로인 ''프리모리예-1'' 과 ''프리모리예-2''의 프로젝트 실현으로 매년 연해주 지방의 총 생산량이 약 4%~ 5% 증가하고,  2030년까지 4,500만 톤에 해당되는 화물 운송량에 도달할 수 있다고 연해주 청사는 전했다.  운송로의 공사 투자금은 2020년까지 약 3,000억 루블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다.

국제 운송로 "프리모리예-1''는 중국의 접경도시인 쑤이펀허와 러시아 연해주의 접경도시 그라제코바 역 및 극동의 항구들을 연결한다. 이 루트가 실현되면 중국에서 오는 모든 국제화물이 러시아의 연해주 동쪽 항구를 통해 최단거리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 국가들에 전달된다. 이러한 국제 운송로가 경유하는 모든 고속도로의 현대화와 개편을 위해 지역 및 연방 예산이 투입되었다.

''프리모리예-2''는 남서쪽 연해주 항구인 포시예트 만과 연결되며, 자루비노 항과 슬라비앙카 항은 중국의 동북지방과 연결된다. 이는 국제 화물을  중국 동북지역에서  남동지역 또는 다른 아시아-태평양 국가들로 신속히 전달할 수 있도록 한다 . 이 계획의 실현을 위해 컨소시엄 “숨마”와 여러 중국 기업들이 참여하고 있다.

번역 : 조세준

검토 : 고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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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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