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 “와일드 판다” 새 시즌 준비. 영상 보도 데니스 이블레브

팀 “와일드 판다”가 새 시즌 준비에 들어갔다. 블라디보스톡 극동연방대학교에서 야외훈련이 진행됐다. 훈련에는 미국에서 온 코치가 방문했다. 이날 우리 특파원은 미식축구라는 게 꽤 과격한 스포츠라는 걸 깨달았다.

선수들은 어떠한 공격을 해도 레드카드를 받지 않는다. 공을 빼앗기 위해서 선수들은 모든 방법을 동원한다. 연습 경기임에도 불구하고 수비를 위해 최선을 다해 연습에 임했다.

데니스 이블레프 특파원: “러시아에게 미식축구란 굉장히 이국적인 스포츠 종목이다. 미식축구는 굉장히 과격한 스포츠 종목 중 하나이기 때문에 부상을 입지 않기 위해 이런 튼튼한 장비가 꼭 필요하다”.

알렉산더 아갈라코프의 공격 이후 상대 선수는 제대로 서있는 것조차 힘들다. 그는 팀에서 가장 우수한 선수 중 한 명이다. 주니어 국가대표팀에 속해있다. 이 종목이 어렵고 위험하다고 알려져 있음에도, 사실 미식축구와 러시아와의 관계는 특별하다.

팀 “와일드 판다”소속 선수 알렉산드르 아갈라코브: ”사회 여론을 무시할 순 없는 거 같다. 미식축구란 이런 스포츠고 그 이름 그대로다”

-정치도 영향을 미치나?

-당연하다, 스포츠가 정치외적인 것이라고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미식축구는 훈련 과정과 우리들에 대한 사람들의 태도에 영향을 미친다.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에도 불구하고 러시아 극동지역을 포함해 미국은 스포츠산업에 온 힘을 다해 지원하고 있다. 젝 아이벤스는 선수들과 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특별히 블라디보스토크를 방문했다. 그는 선수들의 열정에 감탄하고 선수들의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도 주저 없이 대답했다.

미국 버지니아주 리치먼드 출신 미식축구 코치 젝 아이벤스: ”이미 강력하고 실력 있는 팀이다. 러시아극동지역에 좋은 결과를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

얼마 전 팀 “와일드 판다”에 여성팀도 생겨났다. 극동연방대 학생 25명으로 구성되어있다. 그중 한 명인 18번 야나 쿨로바이다. 그들은 여성들도 미식축구를 할 수 있다고 확신한다.

팀 “와일드 판다” 선수 야나 쿨로바: “나에게 미식축구는 엄청난 아드레날린이다. 러시아에 새로운 가능성, 새로운 스포츠 종목이 생기는 것이다. 남자 여자 구분이 없다”.

현재 팀 “와일드 판다”는 경기 시즌에 앞서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그들은 곧 “중국 심양 헌터스”와 “대련 포세이돈”팀의 경기가 열리는 중국으로 출국할 예정이다.

 

번역자: 이종민

검토자: 허동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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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러시아어로 되어 있습니다 >>


사진 출처: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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