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대한민국 부산항을 방문하다

러시아 해군 태평양함대, 대한민국 부산항을 방문하다

러시아 해군함대 대형 구축함 아드미랄 트리부쯔와 군수지원함 보리스 부토마가 1월 13일 부산항에 입항했다.

선착장에는 장병들과 군악대가 대열을 이루어 러시아의 음악작품 ''슬라브여인의 작별''과 ''백만 송이의 붉은 장미''를 연주하며, 참모장 최성목 준장을 선두로 하여 한국 해군작전사령부의 참모들이 맞이하였다. 러시아태평양함대소속이자 연해주의 여러 소 함대를 지위하는 해군소장 에두아르드 미하일로브는 환영식을 함으로서 대한민국참모부의 정성스러운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러시아의 함대가 부산을 방문한 주요목적은 식량, 물 등의 군수물자를 보급하고 함대에게 휴식을 취하게 하기 위해서였다. 기록적인 행사로서는 러시아총영사관을 방문하고 부산시장과 만났으며, 해군 작전사령관인 정진섭 준장을 방문하였다. 이 외에도 러시아 해군장병들은 한국의 대도시중 하나인 부산의 여러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었고 대한민국 해군장병들과 같이 축구를 했으며, 대한민국 해군의 소형구축함인 ''강원''을 구경했다. 시민들은 대형구축함 ''아드미랑 트리부쯔''에 올라타볼 수 있었고 러시아의 해군장병들의 일상과 근무조건들에 대해 알 수 있었다.

러시아의 함대들은 1월 18일에 부산을 떠나 국제해양수색구조 합동훈련에 참여하기 위해 일본으로 향할 것이다.

대형구축함 ''아드미랄 트리부쯔''와 군수지원함인 ''보리스 부토마''는 러시아의 태평양함대 소속이다. 이 2척의 배는 작년 10월, 블라디보스톡을 떠나서 지금까지 인도양과 태평양에서 작전을 수행하였고 18,000 마일의 항해를 잘 이겨내었다. 이전에는 인도와 필리핀의 항구를 방문했었다. 인도에서는 연합훈련인 ''Indra Navy-2016''에 참여하였다.

마닐라항을 방문하였을 때는 필리핀의 대통령 로드리고 두테르테가 ''아드미랄 트리부쯔''에 시승하였다. 그리고 그는 러시아의 선함은 언제든지 훈련참여, 군수물자보급, 그리고 연합국으로서의 성격이라면 언제든지 필리핀을 방문하여도 좋다고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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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뉴스는 러시아어로 되어 있습니다 >>


사진 출처: www.kr.vestipr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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