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인의 역사 박물관, 우수리스크에서 개장하다

전시품, 사진, 그림 속의 고려인의 역사가 현재 박물관에서 복원된다. 한국문화센터는 복원작업 후에 유일하고 어쩌면 연해주 전체의 역사를 품는 보관소가 될지도 모른다. 우수리스크에 이러한 역사박물관이 생긴 것은 우연이 아니라 바로 한인의 러시아 이주의 역사와 이 도시의 직접적인 연관성에 인한 것이다. 지금은 여기의 고려인의 대가 이어져 거의 1만 5천명에 이르는 큰 규모를 이루었다.

고려인 역사박물관은 또한 재구성 이전까지 우수리스크의 새로운 명소가 되기로 약속되어 있었다. 그리 크지 않지만 홀에는 단순하기보다 오히려 극적인 한인들의 러시아에서의 동향이 그려져 있다. 19세기 말에는 이 박물관은 프리아무르스키 지방으로 옮겨졌고 20세기 초에는 일본의 한반도 강제합병 이후에 러시아로 이탈하여 거주할 기회를 얻었다. 연해주는 그 이주민들을 처음으로 맞이한 지역이다. 

극동연방대학교 역사학과 전임교수 올가 리쉬나는 ''고려인의 역사는 직접적으로 이 도시의 역사와 연관되어 있는데 왜냐하면 이 이주의 물결은 우리의 도시와 그 주변에서 시작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이 박물관은 역사적으로 뿌리깊은 장소이다.'' 라고 말했다.

우수리스크에서의 이 박물관의 재구성은 고려인들의 바람에 따라 박람회를 조직하였다. 결과적으로 전시회가 꾸준히 열리고 있고 상호적인 영상촬영은 어느 정도의 규모로 확대되었다.

대한민국 국립박물관 관리자의 대리인인 기랸은 ''박물관이 크지 않은 규모임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한인들이 러시아에 나타난 시기의 문화와 일상을 보여줄 수 있었다. 이 곳에는 비디오에 녹화된 많은 역사적인 영상들이 있다. 거의 모든 건설 작업은 서울에서 온 대한민국국립박물관의 직원들이 해 주었고, 연해주의 학자들이 설계를 하였다. '' 라고 말했다.

사진과 고대 물품들과 100년의 역사를 가진 물건들이 대한민국 박물관에 전시될 것이다. 몇몇 일반인들이 선물했으나 대다수의 전시품은 서울에서 우수리스크로 전달되었다. 현재 이런 모든 전시품들은 모든 도시 방문객들이 볼 수 있다.

연해주 대한민국민족문화자치회의 대표인 니콜라이 킴은 ''우수리스크에는 연해주 전역에서 가장 많은 한인들이 거주하고 있다. 거의 인구의 10%를 차지하고 이 곳의 한인 신문은 민족의 총체가 되었다. 현재 이 박물관이 그렇다.'' 라고 말했다.

이미 내년에 우수리스크에는 역사에 관심 있는 모두를 위한 전조적인 장소가 등장할 것이다. 시내에는 전 세기의 중반에 일본과의 격전에서 활약한 유격부대의 조직자 페트르 최의 생가박물관이 시내에 오픈할 것이다. 이러한 전시회는 작은 촌에 위치해 있지만 그 조직력은 거기서 멈추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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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www.kr.vestipr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