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극동항에서 러시아 최대 석탄 수출국됐다

한국, 극동항에서 러시아 최대 석탄 수출국됐다

사진 출처: Sputnik/ Alexei Kudenko

극동 최대항으로 꼽히는 연해주 보스토치니항에서 선적된 전체 석탄물량 가운데, 한국이 최대 수출국으로 기록됐다.

지난 1일(현지시간) 보스토치니항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수년간의 석탄 선적통계를 집계해 보니 한국이 최대 수출국을 차지헸다. 이에 업계의 비상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전체 선적물량 가운데, 40% 물량은 한국이었고, 이어 25%는 일본이, 11%는 중국으로 집계됐다.

여전히 극동항을 통해 선적되는 러시아 석탄의 주요 거래국은 한국,일본,중국 3개국이란 것을 다시 한번 입증해 주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새로운 아시아 거래국도 서서히 등장하고 있다는 것이 항만측의 설명이다. 특히 말레이시아로 선적물량이 계속 증가하며, 러시아 석탄의 신시장으로써 그 가능성을 주목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밖에도 인도,스리랑카, 베트남행 물량도 서서히 늘어나는 추세라고 덧붙였다.. 이와 관련해, 아나톨리 라자레프 보스토치니항 대표는 "러시아 석탄 등 원자재 거래 기업들은 특히 우수한 서비스 및 여타 경쟁력측면을 볼 때, 보스토치니 항에 특별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보스토치니항의 석탄 전용 부두는 주로 극동에서 약 6000 ㎞ 떨어진 러시아 최대 석탄생산지인 시베리아 쿠즈바스 광산의 아태지역의 수출물량 위해 활용되고 있다. 이에 금속분리기, 파쇄기,샘플 테스트실,컨베이어 등 약 90% 수준의 석탄선적을 위한 완전 자동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현재는 두개의 석탄 전용 부두로 연간 1,500만톤 규모의 물동량을 처리할 수 있고, 향후 늘어나는 물동량을 적극 대응하기 위해 현재 세번째 석탄 전용 부두를 건설중이다. 2012년 착공해서 오는 2020년까지 목표로 건설을 마무리한다는 게획이다.

총 길이 6.46 ㎞로 27개의 부두시설을 갖추고 있는 보스토치니항은 극동항 가운데 16.5m로 가장 수심이 깊다.

또한 15만톤급의 대형선박 접안이 가능하며, 컨테이너 및 벌크 화물 통틀어 연간 3,500만톤의 물동량을 처리하며 극동 최대 항구로 위상을 갖고 있다. 기사 번역 관련 문의나 수정사항 제안이 있으시면 하단의 '댓글달기'를 이용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진 출처: kr.sputnik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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